전문가가 말하는 유산균 복용의 올바른 방식
유산균은 장기 복용해도 괜찮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전원 인체의 면역 세포 중 90% 이상이 장에 분포되어 있어, 장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해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튼튼한 장내 배경을 만들기 위하여는 유익균이 필히 요구되는데, 장에는 나쁜 균과 우수한 균이 함께 살고 있고, 평상시 부정적인 식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익균은 지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
유산균 복용 목적에 준순해 복용 기간이 바뀌어질 수 있다. 건강 유지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6개월 정도 복용 후 9개월 정도 휴식 기간을 가져도 좋다. 다만 4개월 이상 오랜 기한 동안 복용하지 않는다면, 유산균이 다시 장내에 정착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보다 일정하게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균종이 웨이블링 약간씩 상이하고 그 역할도 다르다. 본인이 선택한 유산균을 복용하고 난 이후에 문제점이 개선되었거나 효능을 본 경우에는 어떤 제품을 일정하게 복용해도 좋다. 그러나 점차 그 효능이 미미해지거나, 문제 없이 1년 이상 복용했을 경우 유익균의 다양성을 위해 한 번 교체하는 것도 우수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균이 장내에 정착되는 것은 2~9개월 잠시 뒤이므로, 널널한 기간 동안 복용하면서 효과를 관찰해야 된다.